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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레시피/☆ 반찬, 아이반찬

🍂 오늘 반찬은 연근조림, 아삭한 한입에 가을이 물들어요

by 수고했어 오늘도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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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쌀쌀한 아침엔 따뜻한 밥 한 그릇이 더 반갑죠.
오늘은 친정엄마가 주신 연근으로 아삭하고 달콤한 연근조림을 만들어봤어요.
제철이라 그런지 연근 색도 곱고 단맛이 은은하게 돌아요.

7살 우리 아이는 동그란 연근을 보고 “엄마, 이거 감자야?” 하더니
한입 먹고는 “이거 또 해줘~”라며 밥 한 그릇을 뚝딱했어요.
이럴 땐 반찬 걱정이 싹 사라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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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근의 효능, 왜 제철에 먹으면 좋은가요?

연근은 가을부터 초겨울(9월~12월)이 제철이에요.
이 시기엔 연근이 가장 아삭하고 영양이 풍부하답니다.
비타민 C가 많아 감기 예방에 도움되고,
철분과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에도 좋아요.

특히 연근의 ‘탄닌’ 성분은 염증을 완화하고,
기관지 건강에도 도움을 줘서 요즘처럼 일교차 큰 날씨에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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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준비


연근, 간장, 물엿, 설탕, 참기름, 깨]

재료 (4인분 기준)

연근 2개 (약 400g)

간장 3큰술

물엿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식초 1큰술 (데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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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1.손질하기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썰어요.
갈변을 막기 위해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2. 데치기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2~3분간 데쳐 전분기를 제거해요.
이 과정을 거치면 특유의 떫은 맛이 사라지고 색이 깨끗해져요.

3. 조리하기
팬에 간장, 물엿, 설탕, 물 ½컵을 넣고 끓이다가
연근을 넣고 중불에서 졸이기 시작해요.

4. 윤기 내기
국물이 반쯤 졸았을 때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로 줄여 10분 정도 조려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바퀴, 통깨 톡톡!


아이도 잘 먹는 연근조림, 바쁜 하루 속에서도 정성 한 스푼을 담아내는 우리 집 밥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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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반찬 걱정 없는 제철 밥상

냉장고에 넣어두면 3일은 거뜬해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아이 간식으로도 딱이에요.
윤기 자르르 흐르는 연근조림 한 조각을 밥 위에 올리면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간장 향이 입안 가득 퍼져요.

오늘 저녁, 따뜻한 밥과 함께
제철의 맛을 한 입 느껴보세요.
“연근 한 조각에 담긴 가을의 온기,
우리 식탁에 건강이 스며드는 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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