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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한스푼

🌿 비슬산 도깨비커피에서 보낸 소소한 엄마의 힐링 시간

by 수고했어 오늘도 2025.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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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제는 오랜만에 아이 친구 엄마와 함께 비슬산 도깨비커피에 다녀왔어요.
멀리 간 건 아닌데도, 평소와 다른 길을 달리니
가깝지만 잠깐 ‘타지’에 온 것 같은 묘한 여유가 느껴지더라고요.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브런치는 못 먹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카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그런 하루였어요.



창밖 단풍에 마음까지 따뜻해진 순간


🍂 창밖 단풍이 액자처럼 보이던 자리

카페 내부는 조용하고, 큰 창으로 햇빛이 들어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공간이었어요.
가을 단풍이 그대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아이들이 이제 7세라
곧 겨울방학도 하고, 졸업 준비도 해야 하고,
초등 입학을 앞두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끝도 없었어요.
같은 시기를 살아가는 엄마들끼리만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
공감도 크고, 대화가 끊이질 않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 삼매경이었어요.



🌄 잠깐의 ‘일탈’ 같은 외출

집 정리도 안 하고 훌쩍 나왔던 날이라
작은 일탈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해야 할 일 뒤로하고 잠시 이렇게 나오니
괜히 마음이 가벼워지고 머릿속도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가끔은 낯선 풍경이 더 큰 위로가 된다



따뜻한 햇살도, 단풍 색도, 이야기 나누던 순간도
모두 편안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짧은 외출인데도 마음이 환하게 정리되는 듯했어요.



📍 위치는 이곳이에요

비슬산 초입 쪽에 위치해 있어서
드라이브 겸 가볍게 떠나기 좋은 위치였어요.

비슬산 도깨비커피, 근교 힐링 카페 기록용





주차도 넉넉하고 길도 편해서
아이랑 함께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고민 끝에 고른 더블베리 와플

이곳이 와플 맛집이라고 해서
파인망고 와플이랑 더블베리 와플 사이에서 한참 고민했어요.
여자한테 베리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결국 더블베리 와플로 선택!


여자한테 좋다길래 골라본 더블베리 와플 🍓



상큼한 베리와 크림 조합이 너무 잘 어울렸고
점심 먹고 갔는데도 크게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와플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함께 먹으니 기분까지 달달해지더라고요.


💛 엄마에게 필요한 소소한 힐링

아이 키우며 정신없이 지내는 요즘,
정말 오랜만에 ‘나’를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근교 카페였지만 풍경도 좋고, 대화도 재미있고,
모든 게 조용하고 따뜻해서
작은 힐링을 제대로 하고 온 느낌이랄까요.

다음엔 아이와 함께 와도 좋겠다 싶고,
시간 맞으면 또 한 번 친구 엄마와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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