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돈이 비빔돼지찌개" 다녀왔어요

며칠 전, 지인들과 구미 문성점 상돈이 비빔돼지찌개에 다녀왔어요.
원래 이런 메뉴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한 번 먹어보니 느끼한 음식보다
묘하게 더 생각나는 그런 메뉴더라구요.

이른 점심시간이였는데도
사람이 계속 들어오고 빠지고…
"여기 맛집이구나" 싶은 분위기였어요.

구미 문성점 상돈이 비빔돼지찌개 도착!

🍲 메뉴는 "비빔돼지찌개"

테이블에 음식이 세팅되자마자 향이 먼저 올라오는데
고기랑 양념향이 같이 나서 침샘이 자극되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비벼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매콤한 편이라 처음엔 "음?" 했는데
먹다 보니 또 손이 가고…
"매운 거… 맞는데 맛있다" 그런 맛.

직접 볶아 먹는 재미까지!

🍜 우동사리 추가는 필수 😅

지인들이랑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어요.
"그냥 먹는 것도 맛있는데… 우동사리 넣으면 더 맛있겠다."
결국 또 추가했습니다. ㅎㅎ

면이 양념을 쏙 머금어서 젓가락이 안 멈추더라구요.

오늘도 맛있는 한끼 상돈이 비빔돼지찌개

🍳 계란후라이는 셀프!

재밌었던 건 계란 프라이가 1인 1개 무료라는 점!
직접 구워 먹는 시스템이라 작은 재미가 있었어요.
아이랑 오면 더 좋아할 포인트 같아요.

직접 구워 먹는 계란 프라이까지!

👥 이번 방문은…

이번 모임은 새마을금고 영재반 어머님들과의 모임이었어요.
다들 오랜만에 만나 수다 떨고 웃고,
먹고 또 이야기하고…
그런 시간이라 더 기억에 남는 자리였습니다.



⭐ 총평

항목 점수(개인 기준)

맛 ⭐⭐⭐⭐☆
양 ⭐⭐⭐⭐
분위기 ⭐⭐⭐⭐
재방문 의사 ✔ YES


매콤한 음식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특히 우동사리 추천합니다 😆



📌 이 글은 협찬/광고가 아닌,
개인 방문 후기입니다.



🧸 마무리

소소한 외식이었지만
좋은 사람들이랑 먹는 밥은 역시 더 맛있어요 💛
혹시 구미 문성점 상돈이 비빔돼지찌개 궁금하셨다면
다음 외식 메뉴로 추천할게요 :)